
뇌동맥류가 터지면 무조건 바로 수술해야 할까요?
by 리젠에스신경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리젠에스신경외과의원입니다.
최근 방영 중인 의학 드라마 ‘닥터X’에서는
뇌동맥류가 파열되면서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한 환자가 등장합니다.

코일색전술을 시도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개두술을 통한 클리핑까지
필요한 상황으로 전개되는데요.
실제 뇌동맥류 치료에서도
두 방법은 어떻게 다를까요?
뇌동맥류 파열

뇌동맥류는
뇌혈관 일부가 약해지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입니다.

이곳이 파열되면
뇌를 둘러싼 공간에 출혈이 발생하는
지주막하출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뇌동맥류 파열 환자를 두고
긴박한 치료 과정이 이어집니다.
코일 vs 클립

코일색전술은 혈관 안으로 접근해
동맥류 내부를
코일로 채워 막는 방법입니다.
클리핑은 두개골을 열고
동맥류의 입구를 클립으로 막아
혈액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드라마에서도 코일색전술을 시도한 뒤
클리핑 수술이 등장합니다.
왜 막을까요?

코일이나 클립의 주된 목적은
이미 나온 피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파열된 동맥류를 막아
재출혈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미 발생한 출혈에 따른 뇌압 상승이나
다른 합병증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별도로 평가하고 치료합니다.
무조건 개두술?

파열성 뇌동맥류는
신속한 평가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곧바로 개두술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동맥류의 위치와 크기, 형태,
환자의 상태 등을 고려해
코일색전술과 클리핑 중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파열된 뇌동맥류는
재출혈 위험이 있어
가능한 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