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크인 줄 알았다가 사지마비? 신경외과 의사가 말하는 ‘후종인대 골화증’
안녕하세요.
리젠에스신경외과입니다.

“목디스크인 줄 알고 참고 있었어요”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검사해보면
단순 디스크가 아니라
전혀 다른 질환인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후종인대 골화증입니다.
후종인대 골화증이란

척추 뒤쪽에는
신경을 보호하는 인대가 있습니다.
이 인대가 점점 딱딱해지면서
뼈처럼 변하는 질환이
후종인대 골화증입니다.

문제는
두꺼워진 인대가
척수 신경을 직접 압박한다는 점입니다.
왜 위험한가

이 상태에서는
작은 충격에도
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벼운 접촉 사고나 충격에도
사지 마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와 헷갈리는 이유

디스크와 후종인대 골화증은
초기 증상이 매우 비슷합니다.
목 통증
팔, 손 저림
손동작 어색함
그래서
단순 디스크로 생각하고 방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엑스레이로 놓칠 수 있습니다

후종인대 골화증은
엑스레이에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초기에는
👉 CT
👉 MRI
같은 정밀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이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야 하는 신호

다음 증상이 있다면
단순 디스크로 넘기면 안 됩니다.
손 힘이 약해짐
글씨 쓰기, 젓가락질이 어색함
걸음이 불안정함
이 경우
이미 척수 압박이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치료의 핵심은 타이밍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로 관리가 가능하지만
보행 장애
손 기능 저하
가 나타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신경이 망가지기 전에 발견하는 것입니다.
정리

후종인대 골화증은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
진단이 늦어지기 쉬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목 통증과 저림이 지속된다면
단순히 참고 넘기지 말고
정확한 검사 및 확인이 필요합니다.






